지난 12월 9일 재오픈하여 리뉴얼된 정독도서관 구내식당에 다녀왔다.정독도서관은 언제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 부분이 많았는데 구내식당이 리뉴얼했다니 궁금하고 기대도 되었다.메뉴 가격을 보니 여전히 매우 저렴하고 공간도 넓직한 그대로다. 그와중에 살짝 바뀐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접근성 : 정독도서관 정문으로 오면, 길이 가파르다. 정문을 지나서 교육박물관 쪽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정독도서관으로 진입하기 쉽다. 정독도서관 구내식당을 1층이라 유모차나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다만, 문은 자동문이 아니다.가격대 : 우동, 라면 4,500원, 매일 바뀌는 백반 5,500원부터분위기 : 혼밥하는 테이블이 대다수, 남산 보이는 큰 창, 층고 높은 넓직한 공간에 옛날 학교 공간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음.주의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