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어탕이 깔끔하게 맛있는 집이다. 불백상추쌈, 추어탕을 둘이서 주문했다. 불고기나 쭈꾸미 덮밥이 있어 추어탕을 못 먹는 일행을 데려와도 문제 없다. 추어탕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세분이나 추어탕 포장을 미리 걸어놓고 식사를 하시길래 정말 궁금했다. 광화문 빌딩 지하상가의 식당인데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포인트 : 딱 맞는 간과 고소하고 깊은 국물, 깔끔한 반찬에 무한리필 밥공기, 저렴한 가격대영업시간 :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오후 2시~4시접근성 : 상가 입구가 계단이다 보니 유모차나 휠체어는 접근이 어렵다. 1. 가는 길 광화문역에서 세종문화회관 뒷 길을 따라 들어오면 보이는 건물의 지하상가에 있다. 2. 추천 메뉴 및 후기 추어탕이 메인이다. 테이블을 보면 추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