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오후 5시에 입장하지않는 이상, 저녁 식사때는 무조건 웨이팅이다. 놀라운 것은 8시가 다되어가도 웨이팅이 있다는 것이다. 주말 낮, 저녁은 오픈에 맞춰 서둘러 가거나 대기를 걸어놓고 같은 건물의 다이소를 둘러보고 오는 편이 낫다. 그만큼 맛도 꾸준하게 좋고 가족들과 오든 친구랑 오든 괜찮은 식당이다. 무료 커피와 음료,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카페가 같이 있으니 인기가 더 많은 듯하다. 인근 길음역에도 샤브샤브 집이 2개나 더 있는데 이상하게 이집에 더 자주 오게 된다. 채소 종류가 미묘하게 많기도 하고, 후식으로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접근성 : 주차장은 2시간 무료, 이후 10분마다 1,000원임.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식사시간까지 해서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