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저녁에 오드하우스를 또 들렸다. 연말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조금 추가되어 안그래도 좋은 분위기가 더 멋지게 바뀌어 있었다.오늘은 맛과 메뉴 소개에 중점 두어 소개한다. 내부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이 합격이다.물론 사전 예약이 필수다. 생각보다 저녁에도 자리가 별로 없었다. 연말이라 단체모임도 겹쳐서 남는 자리가 거의 없었다. 예약금은 인당 1만원이 발생하고 방문하면 돌려준다. 주요 정보나 점심 메뉴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자. https://seoul-archive.tistory.com/28 정동길 오드하우스 뷰맛집 테라스 자리 예약하는 법 # 정원뷰 맛집 # 시청역 맛집 추천가을이나 봄에 테라스가 있는 저 식당은 반드시 들어가보리라 눈여겨 보고 있었다. 이 식당은 1930년대 쓰였던 건물을 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