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에서 항상 점심 때면 사람이 가득차는 맛집, 청국장 보리밥집 소풍을 다녀왔다. 사실 벌써 두번째 방문이다. 같이 나오는 반찬이 모두 맛있고, 청국장 정식, 수육 정식, 제육 정식에 항상 나오는 나물 비빔밥과 청국장 모두 정갈하고 맛있다. 여럿이 가도 괜찮아서, 아차산 역에서 밥집을 찾는다면 일단 여기로 가는 걸 추천한다. 😚감동- 반찬이랑 콩비지, 청국장, 전부 다 맛있음.- 감자, 고구마를 간식으로 무한 제공함.- 커피와 따뜻한 차도 무료.- 먹고나면 건강해지는 기분.- 주차 어려움- 휠체어, 유모차 이용 가능😨아쉬움- 남자화장실은 외부에, 여자화장실만 식당 내부에 있는 점은 특이함.- 보리밥 양이 조금 적다고 느낄 수 있음. 1. 가는 길2. 주요 메뉴 및 추천3. 청국장 정식과 사이드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