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자마자 향신료 냄새가 물씬 풍긴다. 이국적인 맛을 한 번 즐기러 가는 정도로는 좋다. 세련되고 고급진 분위기보다는 흔한 밥집느낌이다.우리가 간 평일 점심은 우리 외에 한 테이블 정도가 있었고, 배달은 계속 들어오고 있었다. 입맛에는 족발 덮밥은 무난하게 맛있었고, 면은 식감도 애매하고 느끼했다. 살코기 부위보다는 껍질 위주라 그것도 아쉬웠다. 족발 덮밥이 더 좋았다.접근성 : 계단 많아서 유모차, 휠체어 어려움가격대 : 10,000 ~ 12,000원분위기 : 캐주얼, 편안한 밥집 1.가는 길 건대입구역 2호선 쪽 출구인 6번 출구로 와야한다. 골목을 지나다보면 중국 음식점들이 꽤 많다. 중국어가 한국어만큼 많은 거리다.자리가 많지는 않아도 테이블을 붙이면 8명 정도도 가능할거 같다. 총 열 여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