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에서 언덕을 걸어올라오면 나타나는 손두부집이다. 아차산을 내려오는 길목에는 두부집이 많은데 이집은 계속 찾아오는 단골들이 많다. 전골이 나오자마자 국물을 한 숟가락 맛보았는데 예상과 달리 진하고 깊은 맛이 놀라웠다. 아직 팔팔 끓이기도 전인데 말이다! 곁들여 나오는 나물 반찬도 전부 빠짐없이 맛있고, 버섯두부전골에 버섯 말고도 소고기에 꽃게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냄비가 넘친다. 화룡점정으로 무까지 들어있어 시원한 맛을 살아있다.1. 가는 길2. 메뉴 및 내부 사진3. 추천하는 소고기, 꽃게 들어간 버섯두부전골1. 가는 길 아차산에서 영화사쪽으로 하산하면서 내려와도 좋고,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골목길로 올라가도 나타난다. 2. 메뉴 및 내부 사진 두부 버섯 전골을 시켜도 안에 꽃게와 소고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