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을 지키는 사대문인 줄 알았다. 마라공방의 인기는 종각역 일대에 동서남북으로 나있는 분점들이 증명하고 있다. 마라탕을 놀랍게도 처음 먹어봤다. 물론 마라탕면 등 마라소스를 맛본지는 오래였다. 어수룩하게 주문을 하였는데, 주문 방법도 적어보겠다. ㅎ 접근성 : 1,2층 모두 자리가 있어 유모차, 휠체어 접근은 가능하나 평일 점심은 사람이 붐벼 쉽지 않다. 가격대 : 9,000원 이상부터 담기 나름이라 천차만별이다. 새우볼 하나당 800원, 고기는 3,000원 추가다. 1. 가는 길광화문에서 디타워 쪽으로 내려오다가 식당이 모여있는 종로 르메이르 빌딩으로 오면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종각역 1번 출구에서 올라와도 된다. 2. 주문하기와 추천 팁 물론 요리 종류도 있는데, 꿔바로우를 시킨 테이블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