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문했다. 잠깐, 주요정보 : 월요일 오픈9시 전화예약 없이는 방문해도 식사다 불가능하다.(이미풀부킹) 토,일 주말은 영업 안한다. 저녁식사시 술을 1인당 1잔 필수 주문해야한다. 가격대가 꽤 있다.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다. 모던한 디자인에 2층이다. 엘리베이터 없다. 옆건물에 주차가능하다. 후토마키는 3접시 한정판매니 가자마자 시키자. 간판을 보니 잉꼬다. 일식집이름이 왜 잉꼬가 되었는지 꽤 궁금하지만 물어보지는 못했다. 꽤나 낡은 2층 건물인데 위치는 서울역 바로 맞은편쪽라 야경도 좋고 교통도 좋은 편이다. 가격대는 사실 좀 있는 편인데, 맛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맛집이었다. 참, 무엇보다 하루 3접시 한정인 후토마끼를 바로 들어가자 마자 주문하길 바란다. 월요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