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동구 반반피자 슬라이스룸 피자 #가성비 #친절한 맛집 #가족 외식

hoto 2024. 10.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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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강동역 주변에 갔을 때 우연히 찾아 들어간 곳이다. 단지 피자가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간 곳인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모양이다. 둔촌의 거대한 아파트 단지가 드디어 입주를 시작했으니 여기도 장사가 잘 되겠지 싶다.


강동구 반반피자 슬라이스룸 피자 #가성비 #친절한 맛집 #가족 외식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89길 36, 1층 (성내동) https://naver.me/5Fh8jlmx
교통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3번출구
주차가능: X 꼭 걸어오기 추천
가격대: 반반피자 R 17,900원 L  21,900원 , 콤비네이션 9,900원~
주요 메뉴:
반반피자 L (21,900원)
슈퍼 콤비네이션 (9,900원)
치즈오븐스파게티 (6,900원)
불고기피자 (9,900원)
어울리는 음악: Charlie Puth - I Don't Think That I Like He https://youtu.be/5hzeGPFuDHY?si=EZM4CwgiL7z99UiG
기타: 반반피자 추천. 리뷰이벤트로 주는 샐러드 맛있었음.


<목차>

1. 가는 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내려 도보로 3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약간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길이라 주의하면서 가야한다. 가는 길목이 깨끗한 분위기는 아니고 시장을 지나치는데 피자집 내부랑 인테리어는 새로 오픈해서 아주 깨끗하고 좋다.

 

2. 주요 메뉴

 우리는 반반 피자를 시켰다. 둘이서 먹고 싶은 것을 섞어 먹을 수 있어서 꽤 좋았다. 은근히 반반피자가 없는 가게가 많은데 말이다. 피자 도우가 쫀득하고 일단 배달이랑 매장에서 먹는 차이는 엄청 큰 것 같다. 소스가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해서 좋았다. 토핑이 과한 도미노 피자같은 걸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보통 그런 피자들은 소스가 한 바가지라서 너무 짜다. 여기는 딱 무난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가게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였다. 직원분의 서비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높기도 하고 둔촌동 주변에서는 그래도 찾아올 만한 피자집인듯하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항공샷

 

리뷰이벤트로 주신 샐러드인데 엄청 맛있어서 놀랐다.

 

크러쉬드 페퍼랑 핫소스까지 딱 준비되어있다.

 샐러드도 리뷰이벤트로 받은 거라 별 생각없었는데 엄청 신선한 채소랑 소스가 잘 어울려서 좋았다. 리뷰를 보니 다른 분들은 반반 피자를 대부분 시키는 것 같았다. 우리는 포테이토랑 고구마 계열로 너무 구황작물 시리즈로 시킨 것 같았다. 아무래도 강동에 앞으로 자주 올 듯한데, 피자를 먹고 싶을 때 또 올듯하다.

3. 미리 준비할 것

 들어가는 골목이 약간 정신없기는 하다. 그것만 참고하고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