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가봐야 한다.
포장으로 된 파작 샌드위치를 한입 먹고 느낀 점이다.
줄을 서는 곳이라길래 ‘얼마나 맛있길래? 마케팅 덕이겠지?“ 짐작했지만 정말 놀라는 맛이었다.
그리고 며칠 전 드디어 본점에 가서 4가지 메뉴를 먹어봤다! 결론은 정말 줄서볼 만 하다는 것이다.
접근성 : 주차장은 없다. 1층 평지에 있지만 단차가 있어 유모차, 휠체어는 야외 좌석을 택해 qr로 주문하는 편이 좋아보인다. 매장은 매우 협소하지만 앉을 자리가 없는 건 아니다. 3명까지는 같이 앉을 자리가 있으나 대부분은 2인으로 앉아야 괜찮은 자리다. 서서먹는 자리도 있다.
가격대 : 샌드위치는 전부 1만원 초반. 강력 추천하는 잠봉허니버터 10,800원부터 시작해 가장 가격있는 메뉴는 유러피안코호 연어샐러드 15,300원이다.
포인트 : 잠봉허니버터와 RTM 샌드위치를 꼭 먹어보길!
1. 추천 메뉴와 웨이팅 후기
2. 가는 길과 미리 알아둘 점
1. 추천 메뉴와 웨이팅 후기
우선 잠봉허니버터 필수! 그리고 RTM도 필수!
일행이 더 많다면 연어도 추천한다. 셋 다 정말 다르고 개성있게 매우 맛있다. 우리 3명은 이 3가지에 마녀스프까지 시켰다. 살짝 많았다. ㅎ

트러플향 + 버터에 달콤함과 짭짤하지만 너무 짜지는 않은 잠봉이 기막힌 조합이다. 빵은 다른 메뉴와 달리 부드럽다. 이빵도 바삭했어도 좋았을듯 한데 부들부들한 매력도 매우 좋다.
트러플과 꿀, 버터, 잠봉을 잘 조합해서 반드시 집에서 시도해보리! 샌드위치는 알고보면 은근히 창의적인 조합이 필요한 아주 독창적인 분야같다.

세조각 먹으면 꽤 배가 부르기때문에 3명이서 3개 시키면 아주 살짝 많기는 하다. 그렇다고 2개 시키기는 적다!


내 기억보다 좀 짜서 당황했지만 어지간히 맛있다. 흔한 조합일거 같지만 은근히 이맛이 비슷한 곳이 없다.
집에서 따라해보고 싶은 맛이다.
올리브오일, 모짜렐라, 토마토, 레몬식초와 루꼴라.
루꼴라 모종 사서 집에서 키워먹을거다!
대망의 유러피안 코호 연어샐러드.
훈제연어, 사과, 레몬식초, 구운호두라니! 너무 멋진 조합니다. 훈제연어가 들어간 샐러드는 처음인데 정말 이 재료들이 잘 어울린다.


웨이팅은 토요일에 오픈 시간에 거의 맞춰가서 없었지만, 앉을 자리가 없었다. 야외좌석 빼고는 이미 꽉찼다.
11시 오픈인데 11시 20분에 갔을뿐이나 이미 8분 정도가 내부 좌석을 전부 차지 하고 계셨다.
다행히 주문하면서 살짝 기다리니 창가 자리가 나서 3명이서 쪼로로 앉았다.



2. 가는 길과 미리 알아둘 점
샌드위치 또는 스프레드에 찍어먹는 빵 외에는 스프와 음료, 커피가 있다. 사실상 샌드위치만 파는 집이다.

종각역에서 영풍문고 쪽으로 걸어와 청계천을 따라 직진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야외자리든 내부 좌석이든 아일랜드 형이라 얼굴 마주보고 앉는 테이블은 없다. 마주보고 서서 먹는 테이블은 있긴하지만, 편히 오래 앉아 먹기는 단체 인원일 경우 비추다. 봄, 여름에는 청계천에 앉아서들 먹는다고는 한다.
여튼 나는 또 갈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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